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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전면 차단"…美 이틀째 공습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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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전면 차단"…美 이틀째 공습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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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틀째 공습을 이어가자 이에 대응한 조치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고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을 금지한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이란군은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모든 선박은 발포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 두 척을 향해 이란군의 발포가 있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발표한 직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 발표가 이뤄졌다.

    미국은 자국 헬기를 이란 드론이 격추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어제부터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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