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5월 30일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기자단이 병원을 찾아 K-안과 진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유치기관이자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된 러시아 기자단 팸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한국 의료관광 현장을 둘러보는 가운데 진료 시설과 시스템을 살펴봤다.
최근 의료관광은 과거 단체 방문이나 패키지 중심에서 벗어나 해외 환자가 한국 의료 정보를 직접 비교하고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춰 진료를 선택하는 흐름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이리움안과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밀검사와 의료진 상담, 수술 전후 관리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며 팸투어 방문지에 포함됐다.
이날 러시아 기자단은 원내를 라운딩하며 정밀검사 장비, 상담 및 진료 동선, 수술 전 검사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이어 정병훈 대표원장에게 시력교정술과 노안·백내장 진료, 외국인 환자 진료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기자단은 팸투어 참가자이자 외국인 환자의 관점에서 안검진 과정 일부를 직접 체험하며, 러시아 환자들이 한국 안과 진료를 고려할 때 궁금해할 수 있는 검사 과정, 의료진 상담, 수술 전후 관리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정병훈 원장은 “러시아 환자들은 한국의 시력교정술뿐 아니라 건강검진처럼 눈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안검진에도 관심이 높다”며 “외국인 환자의 경우 치료 목적과 눈 상태에 따라 한국 체류 기간, 수술 후 경과 확인 가능성,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함께 고려해 진료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에서 진행된 의료관광 로드쇼에서도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와 환자 상담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러시아 기자단 방문은 러시아 현지 의료관광 네트워크와 언론을 통해 한국 안과 진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