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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SKT 기술 재차 소개...장 초반 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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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을 앞두고 피지컬AI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또다시 언급된 SK텔레콤의 주가가 장 초반 치솟고 있다.


    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SKT는 11.33% 오른 11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인 9시 4분에는 20.68%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젠슨 황은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를 활용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 도입한 SK텔레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소개됐다. 디지털 트윈은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로, 실제 공장과 설비를 가상 공간에 구현해 공정 변경 등 영향을 사전 검증한다.


    지난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26에서도 엔비디아는 SKT 디지털 트윈 기술을 언급했다.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 타이베이서 젠슨 황 CEO를 만난 것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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