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보은군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마을 공유주거' 입주자를 모집한다.
보은군은 내달 4일까지 회인면 중앙리에 조성된 '청년마을 공유주거' 입주자 5가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복층형 단독주택 구조로,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시설을 모두 갖췄고, 다목적실과 샤워시설이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보은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전입 예정인 18∼45세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청년들의 지역 탐색과 정착을 돕기 위해 이 시설을 조성했다. 전체 6채 가운데 1채는 프로그램 참여자용 단기 숙소로 활용하고, 나머지 5채를 청년 가구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인구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