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 위험요인 사전 예방과 재난 발생 이후 신속한 복구 지원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문화재와 전통시장 등 약 3000개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700여 건의 전기설비 위험요인을 발굴·조치하며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배수펌프장과 지하차도 등 국가 주요시설의 전기설비를 점검해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노후 아파트와 전기울타리, 사회복지시설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도 확대했다.
재난 발생 이후 현장 대응 활동도 이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산불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지역에 긴급 복구 인력을 투입해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특별점검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남화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공사의 역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체계를 가동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