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제6호 태풍 '장미' 발생…세력 키우며 북상

내달 1일 오키나와 남쪽까지 북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장미' 발생…세력 키우며 북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태풍 '장미' 예상 이동경로. 사진=기상청
    제6호 태풍 '장미'가 27일 발생했다. 태풍은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며 점차 세력을 키워 다음 달 초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미는 이날 오전 9시께 팔라우 동북동쪽 약 330㎞ 해상에서 발생했다.


    장미는 이동 과정에서 점차 강해져 내달 1일께에는 '강도 3'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도 3은 중심 최대풍속 33∼43㎧에 해당하며, 기존 태풍 강도 체계 기준으로는 '강' 수준이다.

    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열대저압부를 말한다.


    작년 북서태평양에서 27개 태풍이 발생했으나 국내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다.

    기상청은 앞서 발표한 6∼8월 기후 전망에서 올여름 한반도에 영향을 줄 태풍 수가 평년(여름철 평균 2.5개)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기후예측모델은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은 67%, 평년보다 적을 가능성은 20%, 많을 가능성은 13%로 제시했다.

    기상청은 "북서태평양 열대지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어, 열대저기압 발생·발달에 좋은 조건이 유지되겠다"면서 "한반도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가 높아 태풍이 북상하면 강도를 유지하는 데 좋은 조건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