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금융협회장 선거에 금융권과 정치권, 학계 인사 5명이 출마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9일 제14대 협회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장도중 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 등이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는 여신금융협회 자문위원을 두 차례 맡은 경험이 있으며,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 전략·재무총괄 부사장(CFO) 등을 역임했다.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AI정책 특보단장을 맡았었고,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는 KB금융 부회장을 지냈으며, 장도중 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는 기재부(현 재경부) 부총리 정책보좌관 등을 거친 바 있다.
여신협회 회추위는 오는 27일까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3인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다음 달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독 후보가 결정되면 회원사 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협회장을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