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참외 성수기를 맞아 국산 참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소비촉진 팝업 행사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서울 국제정원밖참외’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빠져드는 달콤함 only-K, 참외’, ‘세계가 좋아할 next-K, 참외’를 주요 메시지로 삼아 제철 국산 참외의 우수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장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인접하여 내국인뿐만 아니라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단순 전시를 넘어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우선, 참외 원물과 관련 굿즈(마스크팩, 부채)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가 양일간 배포된다.
더불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끄는 SNS 연계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SNS 이벤트 참여 시 현장에서 ‘참외 뽑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외를 배송받는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음료 시식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찾은 2,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참외 원물과 굿즈를 제공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소비자에게 제철 참외의 매력을 톡톡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홍보관 곳곳에는 ‘이참에 이참외’, ‘참외를 가장 신나게 먹는 나라 대한민국’, ‘걷던 참에 참외, 쉬던 참에 참외’ 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직관적인 문구를 배치해 국산 참외를 재치있게 홍보한다.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행사 기간 동안 국산 참외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현장 홍보를 통해 참외가 전 세대에 걸쳐 친숙한 과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