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성연(50)의 재혼 상대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성연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재혼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그는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며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다만 사진 속 남편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한 누리꾼은 "장민욱 뇌비게이션 의사 선생님 맞으시죠? 너무 축하드린다. 제가 진료 보러 가서 아는데 너무 좋으신 분이었다.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남겼고, 강성연은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아침마당' 목요일에 익숙한 그분이시다. 행복하게 예쁜 가정 만들어 가라"는 댓글을 달자 강성연은 "행복 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장 원장은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으로 KBS 1TV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강성연과는 2022년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덕이', '아내가 돌아왔다', '왕의 남자'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에는 가수 보보로 활동하며 '늦은 후회'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올해 1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고백했고, 그 만남이 재혼으로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