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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한국서 '피지컬 AI' 생태계 만든다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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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한국서 '피지컬 AI' 생태계 만든다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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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피지컬 AI와 에이전트 AI를 양대 축으로 한 혁신 전략을 한국에서 전개한다.

    AWS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6'을 개최하고 차세대 AI 사업의 성과와 한국 시장 투자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제이슨 베넷 AWS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피지컬 AI가 진정한 논의 주제로 떠오르는 시기"라며 "한국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국, 유럽·중동까지 진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WS는 AI 인프라 파트너로서 쌓아온 역량을 통해 한국 AI 생태계의 글로벌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발표한 '피지컬 AI 프론티어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AWS는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협력사에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시뮬레이션, 추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한국 기업 간 연결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AI는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트 AI로, 그리고 이제 피지컬 AI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은 AI 반도체 스타트업부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 제조·물류·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피지컬 AI 생태계를 보유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AWS는 에이전트 AI를 통한 혁신 사례로는 삼성전자를 주목했다.


    AWS에 따르면 전 세계 2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삼성 계정 플랫폼은 AWS의 자율 클라우드 운영 에이전트를 통해 장애 복구 시간을 90% 이상 단축했다.

    AWS는 한국 피지컬 AI 생태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2018년부터 2031년까지 한국에 투입되는 AWS의 누적 투자 규모는 12조 6천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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