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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결국 트럼프의 시녀되나? 그린스펀 그늘? 1987년 블랙 먼데이 악몽이 몰려온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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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결국 트럼프의 시녀되나? 그린스펀 그늘? 1987년 블랙 먼데이 악몽이 몰려온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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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케빈 워시 차기 Fed 의장이 이달 22일 취임하게 되는데요. 가뜩이나 인플레와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을지, 취임 전부터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관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케빈 워시가 이번 주말에 정식 취임하게 되지 않습니까?
    - 파월 의장, 이달 15일부로 공식적인 임기 끝나
    - 절차 마무리된 케빈 워시, 공식 취임이 늦어져
    - 2018년 후 연준의 독립성은 잘 지켜왔다 평가
    - 파월의 임시 의장 체제, 22일 워시 공식 취임
    - 국채금리에 민감한 나스닥 지수, 하락세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마이크론 주도 하락
    - 월가, 워시 취임 후 앨런 그린스펀 그늘 닥치나?
    - 트럼프, 종전 시사 발언으로 장 후반 낙폭 회복


    Q. 말씀대로 상황이 상황인 만큼 22일 취임하는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은 1987년에 취임했던 앨런 그린스펀에 비유될 만큼 할 일이 많지 않습니까?
    - 양대 책무지표상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
    - 고용시장 완전고용, 물가 목표치 2배 정도 상회
    - 케빈 워시, 통화정책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관심
    - 양대 책무에 견해, 물가안정이냐? 고용창출이냐?
    - 연준 목표 달성 수단, 기준금리냐? B/S 조정이냐?
    - 기준금리 결정, 통화론자 준칙? 재량적 운용이냐?
    - 커뮤니케이션, 점도표와 포워드 가이던스 어떻게?
    - Regime Change, 새로운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필요

    Q. 하지만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의 취임식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재로 백악관에서 열리는 것부터 우려하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산적한 임무수행, 그 어느 때보다 독립성 필요
    - 하지만 5월 22일 연준이 아니라 백악관에서 취임
    - 설립 이후 처음, 취임식 주재하는 트럼프 의도는?
    - 연준과 통화정책, 트럼프의 의지에 좌우되면?
    - 케빈 워시, fuss around after the event?
    - 제2 아서 번스 실수? 대인플레 우려 지속될 듯
    - 아서 번스 아니라 제롬 파월 전철 밟을 수 있나?
    - 美 증시에서 돈 빼라! All Cash로 고가 부동산에


    Q. 다음 달 14일부터 양일 간 있을 FOMC 회의는 캐빈 워시가 주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준금리는 어떻게 할 것으로 보십니까?
    - 통화정책 생명은 선제성, 이미 금리인상 했어야
    - 6월 첫 주재 연준 회의, 금리 올리면 트럼프와 갈등
    - 트럼프, 기준금리를 1% 아래로 내려야 한다는 입장
    - 금리 올리지 않으면 ‘현상 유지의 폭정’ 걸릴 확률
    - 밀턴 프리드먼, 선제성 잃으면 시장에 엄청난 충격
    - 몇몇 보드 멤버의 자유 재량적 판단에 맡겨선 안 돼
    - 그 대안으로 ‘통화 준칙(monetary rule)’을 제시

    Q. 캐빈 워시가 취임하는 최근의 상황을 1987년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을 말씀해 주시지요.
    - 최근 경제상황, 그린스펀 취임 당시와 너무나 비슷
    - 성장률, 3%대에 달해 GDP 갭이 1%p 인플레 갭
    - 인플레, 경기 과열에다 플라자 합의 후 약달러 겹쳐
    - CPI 상승률, 인플레 목표치 2%를 2배 이상 웃돌아
    - IBM-PC, MS-DOS, 인텔-386 등 컴퓨터 활성화
    - 컴퓨터를 기반한 프로그램 트레이딩 시스템 확산
    - 금융시장 과열 정도는 실물 경제보다 심각한 상황
    - 주식시장, 주가가 거품 붕괴 일보 직전까지 치솟아

    Q. 한때는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렸던 그린스펀 전 의장도 취임 초기에는 커다란 실수를 했지 않았습니까?
    - 그린스펀, 연준 경력 없이 컨설팅 업계서 잔뼈 굵어
    - 첫 주재 연준 회의, 선택 여지없이 금리 0.5%p 인상
    - 현상 유지 폭정 방지, 금리 인상 폭은 베이비스텝
    - 거품 붕괴 방지 연준의 전통을 무시한 성급한 처사
    - 대가는 혹독, 87년 10월 19일 S&P지수 20% 폭락
    - “초보자(novice)는 어쩔 수 없다”라는 혹독한 비판
    - ‘금융 시스템 안정’ 명목으로 유동성을 과감히 공급
    - 장기 활황 국면에 진입, 세계 경제 대통령이란 칭호

    Q. 방금 말씀하셨던 현상 유지의 폭정은 그린스펀 전 의장보다 캐빈 워시 차기 의장이 걸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90년대 이전 경제학, ‘자원의 희소성 법칙’ 전제
    - 성장할수록 자원이 부족해짐에 따라 물가가 상승
    - 경기과열 물가, 금리인상으로 총수요 억제로 안정
    - 90년대 이후 경제학, 자원의 희소성 법칙 붕괴
    - 수확 체증의 법칙, 성장할수록 공급능력이 확대
    - 고성장하에 저물가, 금리인상 없어도 물가는 안정
    - AI 시대, 90년대 이후 신경제 재현, 인플레 안정
    - 케빈 워시, 40년 전 ‘현상 유지의 폭정’에 걸리나?


    Q.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도 캐빈 워시가 취임하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시장, 금리를 올리면 87년 10월 블랙 먼데이 재현?
    - ‘5.3 몬스터(괴물)’가 겹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 5.3 몬스터, 10년 금리와 CPI 동시에 5%와 3% 돌파
    - 다음달 첫 주재 연준 회의, 케빈 워시 의장의 선택?
    - 한미 증시, 다우 5만·코스피 지수 8000 돌파 후 주춤
    - 워시 선택에 따라 한미 증시 앞날 갈림길이 될 확률
    - 주식 투자자, FOMO보다 FOPO에도 비중 줄 필요
    - 많이 오른 종목 차익실현, 덜 오른 종목으로 리밸런싱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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