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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전 "9㎝ 과도 있다"…인천공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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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전 "9㎝ 과도 있다"…인천공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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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여객기 이륙 직전 50대 여성 승객이 가방 속 과도 소지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아부다비행 여객기에서 과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기에 탑승한 50대 여성 A씨는 이륙 직전 "가방에 과도가 들어 있다"고 승무원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실제로 길이 9㎝ 과도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서 "공항으로 오던 리무진 버스에서 과일을 깎은 뒤 가방에 과도를 넣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출국 수속 과정에서 별다른 제지 없이 인천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테러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보안검색 절차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일단 그대로 출국했다"며 "보안검색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항공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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