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올해 신입직원 58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8,000선을 돌파하고 거래시간 연장도 앞둔 가운데 신입직원은 작년보다 7명 줄여 채용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일반직(정규직원)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19일부터 6월 2일(화) 오후 3시까지며, 이후 필기시험과 1·2차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부산 두 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통계, IT 등 5개 부문이다. 부문별 채용 예정 인원은 경영 24명, 경제 17명, IT 8명, 통계 5명, 법학 4명으로 총 58명이다. 지난해엔 총 65명 이내 채용을 발표한 바 있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고 필기시험은 5개 과목 중 지원자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의 채용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성별, 나이, 학교, 가족관계 등의 정보를 배제해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목표비율 25%)를 적용해 우수한 지역인재 선발에도 힘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거래소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