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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벌써 34도…이른 더위 언제까지

일요일 서울 '낮 최고 31도' 더위 기승 다음 주 초 최고 34도…수요일 비에 더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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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17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고, 수요일인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예상된다. 특히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 소식은 거의 없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권과 일부 전라권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다음 주 초에도 더위는 계속된다. 월요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전망됐다. 대구는 34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며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19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 14∼19도, 낮 최고기온 23∼30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더위는 수요일인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온은 아침 14∼18도, 낮 22∼29도로 평년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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