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44kg 몸매유지 비결 나왔네'…의사도 말린 식습관 뭐길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4kg 몸매유지 비결 나왔네'…의사도 말린 식습관 뭐길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김밥 한 알을 30분 가까이 씹었다는 촬영장 일화가 공개되며 그의 독특한 식사 습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에 공개된 영상에서 손준호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당시 아이유와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손준호는 당시 분장실에서 아이유 옆자리에 앉게 됐고, 식사 시간에 아이유가 김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식사시간이 되어 아이유 씨가 김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30분이 넘도록 계속 오물오물 식사를 이어갔다"며 "체구가 왜소한데도 생각보다 식사량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확인해보니 식탁 위 김밥은 거의 줄어들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준호는 아이유가 김밥 한 알을 입에 넣은 뒤 30분 가까이 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과거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도 자신의 식습관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음식을 정말 많이 씹어 먹는 편"이라며 "치과 선생님이 치아에 무리가 가니 제발 그만 좀 씹으라고 말릴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세어보니 한 입에 150번가량 씹는 것 같다"며 "음식이 완전히 넘기기 좋은 상태가 될 때까지 무리가 될 정도로 씹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덧붙였다.

    음식을 천천히 씹는 습관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성재 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음식물을 잘게 씹을수록 침 속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소화 효소와의 접촉 면적이 넓어져 소화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도하게 오래 씹는 습관은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오래 씹는 행위가 턱관절에 지속적인 미세 외상을 줄 수 있는 '구강 부기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유튜브 'SBS 라디오 에라오' 캡처)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