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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 통합 AI 솔루션 ‘DMAX AI’ 로 광고 운영 전 과정 AI로 통합

AI 통합 광고 플랫폼 'DMAX AI' 출시 업무 자동화·브랜드 세이프티·비주얼 생성 등 핵심 기능 탑재 마케팅 실행·의사결정 구조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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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업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드림인사이트(대표 김기철)가 광고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AI 플랫폼 ‘DMAX AI’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AI 전환에 나섰다.

    단순 기능형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분석부터 캠페인 실행, 콘텐츠 제작, 소비자 반응 분석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DMAX AI를 기반으로 광고 업무 전체 흐름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플랫폼 핵심 기능 개발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이며, 실제 광고 운영 환경에서 실증과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드림인사이트가 광고 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올인원(All-in-One) 광고 AI 플랫폼 ‘DMAX A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드림인사이트
    이번에 공개된 DMAX AI는 단순 자동화 툴이 아닌 ‘마케팅 오퍼레이팅 AI(Marketing Operating AI)’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분석과 광고 운영, 브랜드 카피라이팅, 광고 소재 제작, 인플루언서 및 숏폼 콘텐츠 분석, 소비자 반응 분석 등을 하나의 흐름 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AI 광고 시장이 디스플레이 광고(DA), 검색광고(SA), 비디오 광고(VA)를 각각 별도의 기능으로 제공해온 것과 달리, DMAX AI는 세 광고 영역을 단일 엔진 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회사 측은 이를 ‘마케팅 실행 자동화 엔진’이자 ‘AI 기반 캠페인 컨트롤 타워’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존 광고 실무 환경에서는 광고 담당자가 플랫폼별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고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했지만, DMAX AI는 이러한 과정을 AI 기반으로 통합 처리하도록 구조를 재편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운영 속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드림인사이트는 올해 5월부터 주요 기능을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총 20개 기능 모듈을 하나의 통합 대시보드에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이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광고 실무 현장과의 연계성이다.


    일반적으로 광고 캠페인 한 건이 집행되기 위해서는 기획과 광고 소재 제작, 매체 세팅, 운영 리포팅, 사후 분석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DMAX AI는 각 단계마다 AI 기능을 배치해 반복 업무를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드림인사이트는 향후 DMAX AI를 기반으로 광고 운영 효율을 넘어 마케팅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드림인사이트
    브랜드 세이프티 검수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 기능은 국내 표시광고법 관련 조항을 자동으로 분석해 광고 소재의 법적 위반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최근 과장·허위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광고 리스크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AI 비주얼 기능 역시 핵심 기능 중 하나다.

    기존에는 광고 시안 제작 과정에서 디자이너와 반복적인 수정 작업이 필요했지만, DMAX AI는 광고주가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광고 시안을 즉시 생성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캠페인 제작 속도를 크게 단축하고, 소규모 광고주 역시 대형 광고대행사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이번 플랫폼 공개를 단순 신규 서비스 출시 차원이 아닌 광고대행 산업 구조 전환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광고업계 구조를 AI 기반으로 재편해 마케터가 전략 수립과 크리에이티브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기철 대표는 “기존 광고업계 AI가 일부 기능 자동화에 머물렀다면 DMAX AI는 광고 업무 전체 흐름을 하나의 AI 시스템 안에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실제 광고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현업형 AI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광고 경쟁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연결하고 실행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DMAX AI는 광고 업무 일부를 자동화하는 수준이 아니라 마케팅 운영 체계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연내 통합 대시보드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업계의 실질적인 AI 전환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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