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가 30만원을 바라보는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가 씁쓸한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고백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 보이는 누리꾼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누리꾼은 장성규에게 "삼성전자 지금이냐"면서 주식 투자 상담을 요청했고, 장성규는 "8만원에 사서 6만원에 팔았다"라며 "삼전의 'ㅅ'도 꺼내지 말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해당 메시지를 게시하며 "ㅅ을 꺼냈지만 센스있는 동생이라 박제"라며 "우리 모두의 인생이 우상향이길"이라 적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6만원대에 거래됐지만 지난해 말부터 급등세를 타며 현재는 20만원대 후반까지 오른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른바 '30만전자'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장성규는 주식 투자에서 이처럼 손해를 본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투자에는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장성규는 2021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꼬마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108억4000만원으로 평가된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