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이 벗어둔 고가의 금목걸이가 사라진 가운데 반려견의 뱃속에서 발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1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타이거 보도에 따르면 태국인 낫타폰 룩카차트는 자신의 틱톡을 통해 반려견들이 금목걸이를 삼킨 사연을 공개했다.
낫타폰은 포메라니안 세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생후 7개월 된 '샤부'와 8개월 된 '유진'이 문제의 금목걸이를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잠들기 전 21만밧(약 94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의자 위에 올려뒀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두 반려견이 목걸이를 씹어 삼키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반려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엑스레이 촬영 결과 두 마리의 뱃속에서 금목걸이가 그대로 확인됐다.
결국 수술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조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