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신성환 금통위원 후임으로 김 교수를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1967년생으로 서울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조지타운대, 버지니아대 교수를 거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했다. 2010년부터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김 교수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