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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팔아 평균 714만원 벌었다…전쟁에도 활짝 웃은 동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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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팔아 평균 714만원 벌었다…전쟁에도 활짝 웃은 동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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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 중 89%가 수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개인 투자자 평균 수익은 848만원으로 집계됐다. 손실을 기록한 투자자(20%)의 평균 손실액은 496만원이다.

    월별로는 1월 평균 수익이 69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월 594만원, 3월 398만원 순이었다.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주식을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수익을 낸 고객들의 평균 수익금액이 714만원이었다.

    다음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긴 종목은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한미반도체 순이었다.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 손실을 안긴 종목도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다.

    1분기 증시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원전·방산 등 대형주들이 높은 수익 기회를 제공한 동시에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손실 위험도 함께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긴 종목은 우리기술(236만원)이었고, 이어 에코프로(250만원), 알테오젠(290만원), 휴림로봇(140만원) 순이었다. 반면 손실 경험 고객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휴림로봇(70만원)이었으며 우리기술(57만원), 에코프로(104만원)도 등도 올랐다.


    국내 주식을 해당 기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성별 수익을 보면, 남성은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1873만원, 60대 1011만 원, 50대 732만원, 40대 398만원, 30대 221만원, 20대 143만원 순이었다.

    남성 고객과 50대 이상 고객을 중심으로 1분기에 국내 주식을 통한 차익 실현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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