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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화문 인파 '북적'…집회·행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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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화문 인파 '북적'…집회·행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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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집회가 열렸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보 성향 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190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을 겨냥해 "한국을 주권 국가로 보지 않는 외국군 사령관"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을 내놓고 브런슨은 나가라"라고 외쳤다. 이는 브런슨 사령관이 전작권 전환 시점과 관련해 정치적 판단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한 반발이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종각역과 안국사거리를 거쳐 주한미국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전에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가 광화문 일대에서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6,000명이 모였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회 내용을 언급했다. 전 목사는 "왜 계엄령을 했냐고 물었더니,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7번 해킹했는데 6번이 뚫렸다. 이것은 부정선거를 하라는 말 아니냐', '계엄령을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이 현역 대통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후 효자동 방향으로 행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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