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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51만원 전망 '뜀박질'…대장주 따라 동반 '질주'

에이피알 호실적에 증권가 호평…화장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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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51만원 전망 '뜀박질'…대장주 따라 동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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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화장품 대장주' 에이피알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화장품 종목들이 동반으로 뛰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보다 8.09% 오른 4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마녀공장(6.83%), 코스맥스(0.96%), 클래시스(3.15%) 등 다른 화장품 종목의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이달 들어 부진했던 에이피알 주가는 전날 호실적을 발표하자 급반등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3% 늘어난 5,934억원, 순이익은 1,173억원으로 134.8%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5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9% 늘었다.

    증권사들은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45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했고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33만원에서 51만원으로 대폭 올려 잡았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높였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유럽 직매출이 1년 내 4000억원 이상으로 빠르게 불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 e커머스 매출이 5400억원까지 증가한 전례를 고려하면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2026년 하반기 및 2027년 매출액 추정치를 각각 5%, 8%씩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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