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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코스피…7,000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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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코스피…7,000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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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코스피가 사상 첫 7천선을 돌파하며 전날보다 47.57p(6.45%) 오른 7384.5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7천선을 넘어섰다. 6천선을 넘은 뒤 47거래일 만이다. 가파른 상승세에 오전 9시 6분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특히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41% 오른 26만 6천 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기간 10.64% 오르며 '160만닉스'를 돌파했다.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코스피를 견인했다. 외국인이 3조 1,348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60억 원, 2조 3,0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코스피가 내처 8천까지 올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개인투자자 A씨는 "코스피가 7천까지 올라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8천까지 오르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내비쳤다.

    또 다른 개인투자자 B씨는 "코스피 7천을 꿈속에서나 기대했었는데, 실질적인 숫자로 보니까 너무 놀랍다"며 "앞으로도 더 올라서 서민들의 전체적인 삶의 수준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전 역대급 순매수일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며 주도주 중심의 코스피 우상향 추세와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을 대응 전략의 기본 가정으로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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