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구윤철, ADB 연차총회서 공급망 안정·AI 전환 강조

IMF 부총재 "한국, 균형 잡힌 정책 조합의 모범 사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윤철, ADB 연차총회서 공급망 안정·AI 전환 강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공급망 안정과 녹색 전환, 인공지능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29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59차 ADB 연차 총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공급망 안정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특히 ADB가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이니셔티브에 지지를 표명하며 회원국들의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녹색 전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녹색 전환이 환경 보전 효과뿐 아니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며 한국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 역시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한국과 ADB가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한국에 ADB의 인공지능혁신개발센터를 설립하고 한국의 신탁 기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ADB가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개도국의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지난 5일 겐지 오카무라 국제통화기금 부총재와 만나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 동향,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구 부총리는 초과 세수를 활용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한국 정부의 대응 노력을 소개했다.

    이에 오카무라 부총재는 취약계층 지원과 추경 편성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사례를 '균형 잡힌 정책 조합'의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