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장관, 두산에너빌 창원 원자력 공장 방문

신규 원전 추진 사업 점검 차 현장 시찰 두산에너빌 창원 공장, 원전 주기기 제작 임직원 격려, 안전 직결 품질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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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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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오전 창원 공장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김성환 장관의 방문은 제11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원자로 용기와 증기 발생기 등 원전 주요 기기 제작 현장 점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은 국내 유일의 대형 원전 주요 기기 제작 역량을 확보한 종합 제조 거점으로 그간 신한울, 신월성, 신고리 같은 국내 주요 원전에 주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이날 김 장관의 현장 방문은 주 단조 공장과 원자력 공장 순으로 진행됐다.현장 책임자들은 김 장관에게 초대형 단조품 생산 설비와 원전 주요 기기의 제작 공정, 품질 관리 체계 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 장관은 고온과 고압 환경을 견디는 원전 핵심 기기가 정밀한 공정을 통해 제작되는 과정을 둘러보고 주요 설비의 제작 현황과 공급 일정 등을 확인했다.

      김성환 장관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우리나라는 원전 기기 제작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라며 "기반에 현장에 있는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노력이 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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