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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순이익 107% 증가 …"스테이블코인 경쟁력 확보"

1분기 당기순이익 332억원…여·수신 잔액 쌍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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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순이익 107% 증가 …"스테이블코인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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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106.8% 증가한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1분기 말 전체 고객은 1,607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5%(54만 명) 많고, 수신 잔액은 28조 2,2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4,200억 원) 늘었다.


    금리 경쟁력에 힘입어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를 비롯한 개인 요구불예금과 예·적금 등이 모두 증가하며 수신 잔액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여신 잔액은 18조 7,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었다.


    기업대출 잔액은 1년 전 1조 3,100억 원에서 2조 7,500억 원으로 110% 증가했는데, 최근 5개 분기 연속 잔액 순증 규모가 확대되며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케이뱅크의 올 1분기 이자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142억 원으로 4% 성장에 머물렀다.

    케이뱅크는 올해 기업대출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대형 플랫폼 전용 제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올해 1분기는 선제적인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 시기"라며 "향후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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