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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순이익 26.9% 늘어…"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은행 13%·비은행 74% 성장…상반기 자사주 600억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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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순이익 26.9% 늘어…"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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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보다 순이익을 30%가까이 늘린 BNK금융그룹이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높여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한다.

    BNK금융그룹은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2,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비이자 부문 이익 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 부문 이익이 늘고, 대손비용이 줄어든 덕분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은행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7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는데, 부산은행이 26.3%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경남은행은 2.7% 역성장했다.


    비은행부문은 73.5% 증가한 5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BNK자산운용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 5억 원에서, 올해 1분기 80억 원으로 폭증했고, BNK캐피탈(27.5), BNK투자증권(5.7%) 등의 성장이 견조했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주당 150원(전년동기대비 25% 증가)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하는 한편, 상반기 6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결정했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CFO 부사장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지난해 상반기에 실시한 규모 보다 50% 늘려 600억 원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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