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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 상생 대안 찾아라"…재경위원장의 호소

임이자 "파업 강행시 국가경제 전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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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 상생 대안 찾아라"…재경위원장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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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위기 상황에 대해 노사가 합리적인 상생대안을 찾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30일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삼성전자 생산 차질은 고객사 이탈, 시장점유율 하락, 국가경제 전반의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확정실적을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8,700억 원, 영업이익 57조2,30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반도체 영업이익만 53조7천억 원을 보이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5% 상승했다.


    역대 최대 실적에 노조는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함께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하고 있다. 관철되지 않으면 다음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의 총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노조 측 추산만으로 최대 30조 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파운드리 생산은 최대 58% 급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며 "그 파장이 한 기업에만 머무르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먼저 노조는 책임있는 대화의 장으로 나와달라"며 "투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상생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측을 향해서도 "노조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소통의 격을 높여 달라"며 "공정한 보상체계에 대한 노조의 의구심을 해소하고, 노사가 한 팀이라는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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