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실내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운전자 중심에서 동승자를 포함한 탑승자 전체로 넓어지고 있다.
특히 장거리 나들이나 여행 같이 여러 명이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이동 중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차량 선택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동승석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다. 운전석 클러스터부터 센터 디스플레이, 동승석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3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탑승자 모두를 차량 경험의 주체로 끌어들인다.
동승석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은 다양하다. 그랑 콜레오스 탑승자는 스크린을 통해 OTT 스트리밍을 시청하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로 정보를 검색하고, 플로(FLO)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막히는 귀성길에서는 영화 한 편을, 장거리 드라이브 중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하면 차량 스피커와 독립적으로 개별 음원도 들을 수 있어 동승자가 운전자의 주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온전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이 추가됐다. 최대 20가지 캐주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R:아케이드 게임'은 스마트폰을 게임 패드로 연결해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R·beat(비트)'는 무선 마이크를 연결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동승석 탑승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조 장치와 열선·통풍 시트 등 실내 환경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운전자가 주행 중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실행 중인 앱을 손가락 터치로 좌우 화면 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점도 용이하다. 또 별도의 메뉴 진입 없이 센터 디스플레이의 내비게이션을 운전석으로 옮기거나 동승석에서 재생 중인 콘텐츠를 센터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모든 기반에는 5G 커넥티비티가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5G 무제한 데이터를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차량 와이파이 핫스팟 설정 시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FOTA(Firmware Over The Air) 방식으로 차량 전자 시스템의 80%를 원격 업데이트할 수 있어 제공 서비스가 추가, 개선될 때마다 방문 없이 업데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