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미사 시간 틈타 '슬쩍'...현금 다 털어간 수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사 시간 틈타 '슬쩍'...현금 다 털어간 수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신자들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상습 절도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40대 A씨를 절도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대전서부경찰서는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성당에서 신자들이 미사를 보기 위해 가방을 보관하던 교리실 9곳에 몰래 들어가 가방 7개를 털어 현금 8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당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성당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바탕으로 A씨가 충전식 교통카드를 써서 지하철로 도주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확인하며 2개월간 추적해 지난 18일 오후 대전 한 찜질방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휴대전화도 없이 찜질방과 여관 등을 전전해왔다.

    A씨는 절도 등 다수의 동종전과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 출입을 따로 막지 않는 종교기관 특성상 이를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