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2026년형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즉시 출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 제작 차량을 중심으로 공급 체계를 구축해 대기 기간 없이 차량을 인도받고자 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구조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이동과 업무, 휴식을 동시에 고려한 공간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전면 파티션, 전동 테이블, 대형 모니터 등 의전 중심 사양이 적용되며, 기업 임원 및 VIP 이동 수요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LM은 일부 좌석 구성과 인테리어 사양을 중심으로 즉시 출고 가능한 물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고 및 제작 일정에 따라 선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해 법인 차량 운용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설계는 직관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 대신 물리 버튼을 적용하고, 전동 장치를 최소화해 실내 정숙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동 중 피로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과 메모리폼 시트를 적용해 장시간 탑승 환경을 고려했으며, 간접 조명과 수납 구조 등 세부 요소를 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4인, 6인, 7인, 9인 등 다양한 좌석 구성을 통해 이용 목적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법인 고객의 경우 운용 효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LM 관계자는 “즉시 출고 체계를 통해 시간 효율성과 차량 완성도를 함께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LM은 향후에도 설계 직관성, 정숙성 중심 구조, 맞춤형 인테리어 역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서의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