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광모 "LG 존재 이유는 고객의 삶" [뉴스+현장]

'2026 LG어워즈' 개최 수상자 730명·우수과제 91개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광모 "LG 존재 이유는 고객의 삶" [뉴스+현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는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2026 LG어워즈’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LG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낸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700여 명의 수상자와 583개의 우수 과제를 배출했다.


    올해는 특히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경험의 완성도를 높인 과제, 경쟁을 뛰어넘는 도전과 성과를 낸 사례 등 총 730명의 수상자와 91개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LG 최고 경영진과 고객 심사단 대표, 수상자 등 550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LG어워즈 심사에 참여한 고객의 소감을 언급하며 “고객 심사단이 남긴 ‘LG는 생활 그 자체’라는 말에 LG의 존재 이유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야 할 가치는 기술이나 제품,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닌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며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집중한다면, 고객들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고객감동대상 과제들은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서 조 단위 규모 수주, 공정 혁신과 원가경쟁력 강화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냈다.

    먼저 LG에너지솔루션 양극재기술 양극재2팀은 ‘세계 최초 입자경계 코팅 95% 하이니켈 양극재’를 개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 VS사업본부 Telematics 5 Project팀이 개발한 ‘피지컬 AI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안테나 5G 텔레매틱스’ 모듈 역시 세계 최초의 기록을 쓰며 대상을 받았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능형 자율제조(AX) 기반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며 2년 연속 스마트팩토리 과제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대상 수상 과제는 국경을 넘은 혁신의 조직문화 확산도 두드러졌다. LG화학 미국 항암사업 자회사 아베오의 페니 버틀러 시니어 디렉터는 사상 처음으로 고객감동대상 개인 부문 해외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존에 팀 단위 수상자 중 해외 현지 임직원이 포함된 사례는 있었지만, 개인으로 시상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니 버틀러 시니어 디렉터는 신장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위해 보험 승인 프로세스를 혁신했다는 평가다.

    올해 LG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LG어워즈에 참여해 혁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화상 참여와 실시간 채팅방을 확대 운영하고, 사내 오케스트라인 LG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상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또 고객감동대상 수상자의 가족들을 역대 대상 수상자 기념 공간인 ‘명예의 전당’에 초청할 계획이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