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17일 국내 증시에서 백신·치료제·진단키트 관련 줄줄이 급등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올라 상한가인 6,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진원생명과학도 29.89% 오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26.48% 급등했고, 그린생명과학도 10.51% 상승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종목이 급등했다.
이 배경으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3.2' 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이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변이는 세계 각국에서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23개국에서 확인됐던 감염 사례는 4월 들어 33개국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