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탑건' 시리즈 3번째 영화가 제작된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2026 행사에서 영화 '탑건 3'을 제작 중임을 밝혔다고 이날 ABC 방송이 전했다.
'탑건'의 주연 스타 톰 크루즈(63)도 이번 작품에 출연한다.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도 참여하기로 했다.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2년 개봉했던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2)의 속편이 될 전망이다.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글렌 파월, 루이스 풀먼, 마일즈 텔러 등이 3편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1986년 개봉한 '탑건'은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위험한 임무와 우정을 다룬 영화로, 주인공 매버릭 대위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단번에 최정상급 스타로 올라섰다.
이후 36년 만에 나온 후속작에도 톰 크루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가 비행교관을 맡아 젊은 조종사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담은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2조2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