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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주 원자력 기술 계획 발표…오클로·뉴스케일 수혜 기대-[美증시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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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주 원자력 기술 계획 발표…오클로·뉴스케일 수혜 기대-[美증시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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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모듈원전

    미국 정부가 원자력 기술을 우주에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달이나 화성 같은 심우주에서 장기간 머무르려면 전력이나 난방, 추진력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이번 계획은 바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겁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8년까지는 우주 궤도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시험하고, 2030년까지는 달 표면에 원자로를 설치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클로와 뉴스케일 같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두 회사 모두 소형 모듈형 원자로, SMR 기술을 가진 대표적인 업체로, 우주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효율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이오테크
    오픈AI가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 연구에 특화된 AI 모델 ‘GPT-로잘린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서, 연구에서 나온 결과를 실제 치료까지 이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선은 일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형태로 먼저 제공되는데요. 초기에는 암젠이나 모더나 같은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먼저 사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AMD (AMD)
    AMD 주가가 간밤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번스타인이 CPU 기업들, AMD 인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먼저 인텔은 목표주가를 235달러에서 265달러로 올렸는데요. 서버 쪽, 특히 AI랑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AMD가 그 수혜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본 겁니다. 여기에 AMD가 최근에 메타랑 AI 인프라 협력한다고 발표했었는데, 이 부분도 성장 기대를 키운 핵심 요인으로 반영됐습니다.
    그리고 AMD가 프랑스 정부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AI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어위브 (CRWV)
    코어위브가 1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을 추가로 발행했습니다. 이번 발행으로 총 규모는 27억 5천만 달러까지 늘어났습니다. 여기서 선순위 채권은, 회사가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채권보다 먼저 상환받는 구조의 채권을 말하는데요.
    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부채가 늘어나는 거라, 주가에는 부담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코어위브는 수요에 맞춰 차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펩시코 (PEP)
    펩시코가 장 시작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이 8.5% 증가하면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앞서 펩시코는 2월에 감자칩 ‘레이스’나 도리토스 같은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런 전략이 실제로 효과를 내면서, 북미 사업에서는 최근 두 개 분기 연속으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펩시코는 가격 인하뿐 아니라 매대 공간을 확대하는 조치들도 함께 작용했다고 설명했고요. 이런 전략들은 이번 분기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가격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필품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는 데다, 이란 전쟁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까지 오르면서 지출을 줄이고 가성비를 따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CEO는 거시 환경이 더 불안정해졌다고 보면서도, 제품 혁신이나 브랜드 강화처럼 회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요. CFO 역시 현재까지는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텔 (INTC)
    오늘 인텔에는 여러 소식이 함께 나왔습니다. 먼저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했는데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기반의 모바일 칩으로, 성능이랑 배터리 효율을 함께 높이면서, AI 작업까지 지원하는 가성비 중심 제품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칩은 이미 OEM 업체들에 공급을 시작한 상태고요. 이 칩을 탑재한 엣지 시스템은 2분기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인력 관련 소식입니다. 위탁생산, 그러니까 파운드리 사업 강화를 위해 삼성 파운드리 출신의 ‘숀 한’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즈호가 인텔에 대한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59달러로 올렸습니다. 이유를 보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에이전틱 AI’ 확산이 인텔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 건데요. 이런 흐름 속에서 서버용 CPU 수요가 올해와 내년에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고, 연산량이 늘어나면서 칩 가격, 그러니까 평균판매단가도 연간 10~15% 정도 올라갈 수 있다고 봤습니다. 파운드리 사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나올 패키징 기술과, 하반기에는 외부 고객이 인텔의 첨단 공정을 사용할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제조 경쟁력도 점차 강화될 수 있다고 본 겁니다.
    다만 우려도 있습니다. PC 시장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메모리 제약 영향으로 올해 PC 출하량이 10~15%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리스크로 짚었습니다.

    찰스슈왑 (SCHW) 로빈후드 (HOOD)
    찰스슈왑도 장 시작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고, EPS는 웃돌면서 엇갈린 흐름이 나왔습니다. 수익성 지표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순이자마진이 올해 1분기 2.88%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순신규자산이 1,39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7% 늘었고, 애널리스트 예상치도 웃돌았습니다. 또 일평균 거래량이 34% 증가한 990만 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거래 매출도 고객 참여 확대에 힘입어 20% 늘었습니다.
    한편, 찰스슈왑이 올해 중반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나왔는데요. 이 영향으로 로빈후드는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은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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