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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운용 "하이일드 채권, 전면 조정 아닌 차별화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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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운용 "하이일드 채권, 전면 조정 아닌 차별화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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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베어링자산운용 / 스콧 로스 글로벌 하이일드 투자 대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이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은 전면적인 조정보다 종목·섹터 간 차별화가 심화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16일 스콧 로스 베어링자산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투자 대표는 "최근 시장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반영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광범위한 신용 훼손이나 패닉성 매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전면 조정보다는 시장 내부의 차별화가 확대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베어링에 따르면 현재 하이일드 채권 시장은 과거 대비 크레딧 퀄리티가 개선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BB등급 발행사 비중이 높아진 반면 CCC등급 비중은 제한적 수준에 머물러, 변동성 확대 시에도 지수 차원의 급격한 불안정성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채 금리 상승과 변동성 확대로 하이일드 채권의 총수익률(all-in yield) 수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굳이 저신용 채권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아도 의미 있는 인컴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목된다. 베어링은 BB등급과 일부 B등급을 중심으로, 견조한 사업 기반과 명확한 자금 조달 계획을 갖춘 발행사에서 선별적 투자 기회가 형성되고 있다고 봤다.

    로스 대표는 "낙관도 비관도 경계하면서 크레딧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리스크 조정 수익을 고려한 선별적 접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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