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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시, 초크포인트(chokepoint) 시대가 온다! 최강 무기 갖은 韓 증시, 코스피=10000?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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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시, 초크포인트(chokepoint) 시대가 온다! 최강 무기 갖은 韓 증시, 코스피=10000?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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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무기 완전 해제가 쟁점이 됐던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오늘 미국 증시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도 결국은 타결되지 않겠느냐는 기대로 나스닥과 S&P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습니다. IMF를 비롯한 세계적인 예측기관들도 속속 전쟁 이후 세계 경제 질서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지수 움직임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무장 해제 전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 美와 이란 간 휴전 협상, 타결하기 위한 전조
    - 2주간 휴전 협상, 45일 간 추가 연장안 제기
    - 중동, 영구 종전보다 휴전 연장으로 평화 찾아
    - 美 증시는 이미 종전? The Road Not Taken
    - 신기록 국면 진입한 S&P500, 연일 사상 최고
    - 지난달 말 대비 15.4% 급등한 나스닥, 사상 최고
    - 코스피, 어제 마감지수로 마침내 6000선 재진입


    Q. 증시는 이미 종전을 감안한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예측기관들도 전쟁 이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 종전의 경제 패권, 자유무역과 시장경제 전제
    - 리카르도의 비교우위론, 생산요소와 상품 교역
    - 자유 이동이 제한되는 인구에 의해 경제 패권?
    - 코로나 사태 후 양대 전제조건 무너지기 시작
    - 트럼프, 돈로주의로 WTO-IMF-NATO 체제 붕괴
    - 호르무즈 개방,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는 계기
    - 전쟁 등 디스토피아 상시화, 공급망 확보 관건
    - 향후 세계 경제 질서, chokepoint 국가에 좌우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 초크포인트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민물고기 잡을 때 그물의 일환으로 ‘choke’
    - 쵸크, 물고기 떼가 지나가는 길목에 주로 설치
    - 길목을 잘 잡으면 한꺼번에 물고기 많이 잡아
    - 초크포인트, 갑자기 통로가 좁아지는 병목지점
    - 공급망이나 해협·운하 같은 전략적 요충지
    - 물리적 요충지와 수출규제와 같은 공급망 병목
    - 초크포인트 국가 군사력와 경제력 열세 만회
    - 美, 군사적으로 승리했지만 이란은 정치적 승리


    Q. 현재 지구상으로 볼 때 세계 경제 패권을 흔들 수 있는 대표적인 초크포인트를 예를 들어주시지요.
    - 물리적인 초크포인트, 세계 경제 흔들기 시작
    - 수에즈 모멘텀, 이집트가 세계 경제 판도 변화
    - 호르무즈 모멘텀, 이란이 세계 경제 뒤흔드나?
    - 보스포루스와 다르다넬스 해협, 식량 위기 오나?
    - 북극, 인접국(NPAC)이 세계 경제 중심축 부상?
    - 경제적인 초크포인트, 앞으로 사용할 것인가?
    - 대만 파운드리·韓 D램 반도체·日 포토레지스트
    - 中은 희토류·헬륨·황산 등 첨단기술 소재 장악

    Q. 이미 지난해 미중 간 경제패권 과정에서 관세를 부과한 중국이 대응 카드로 활용한 핵심소재 수출통제로 손을 들지 않았습니까?
    - 에드워드 피시먼, [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 초크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세 가지 요건을 제시
    - 지배적 지위+대체 불능+자신보다 적에 더 고통
    - 트럼프 관세, 제3국으로 대체 가능해 효과 반감
    - 中, 트럼프 관세 충격을 일대일로 국가로 대체
    - 中, 대응 카드로 사용한 희토류는 초크포인트
    - 초강경론을 주장한 트럼프, 오히려 中에 끌려가

    Q. 에드워드 피시먼의 세 가지 요건으로 볼 때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는 가장 강력한 초크포인트로 꼽히고 있지 않습니까?
    - 중동산 원유 의존도 높은 韓 증시, 대폭락 우려
    - 코스피 6000선 회복, 과연 그 힘은 무엇인가?
    - 증시 복원력, tracking error의 tracking 평가
    - tracking error track(TET), 추격 오차의 궤적
    - 낮은 추적오차에서 높은 추적오차, 복원력 상실
    - 높은 추적오차에서 낮은 추적오차, 복원력 강해
    - TET로 볼 때 韓 증시 복원력, 강한 것으로 평가
    - 초크포인트로 D램 등 반도체 분야 압도적 지위
    - 韓 반도체 기업 실적, Super Strong Surprise

    Q. 앞으로 한국 증시 앞날이 밝게 전망되는 것은 초크포인트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첨단기술 기업이 재고 정책 등을 바꾸면 반도체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까?
    -기업, 반도체 등 핵심 소재와 원자재 JIC로 전환
    - JIT(Just IN Time), 적시 조달 재고비용 최소화
    - JIC(Just IN Case), 비용보다 소재·원자재 확보
    - 자유무역 시대 JIT, 보호주의 확산될 때는 JIC
    - 코로나·중동전쟁과 같은 비상 때는 JIC가 중요
    - JIT 고수, 공급망 bullwhip effect로 생존 어려워
    - 트럼프, 관세에다 전쟁까지 겹쳐 JIT에서 JIC로
    - 뉴앱노멀 디스토피아, JIC가 고착화될 확률 높아


    Q. 결론을 내려 보지요. 이번 전쟁을 계기로 초크포인트에 따라 국가와 기업의 운명이 좌우되는 시대가 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초크포인트 시대, ‘글로벌’보다 ‘autarky’ 전략
    - globalization → slobalization → deglobalization
    - 각국의 산업정책, offshoring보다 reshoring
    - 기업 차원에서는 outsourcing보다 insourcing
    - 美·中 등 경제강국일수록 autarky 성향 강해
    - 코로나 사태 계기, 효율성보다 핵심 원자재 확보
    - Global Value Chain과 공급망 붕괴, 생존 어려워
    - Autarky 시대 경제주체, 흑과 백기사 확보 중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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