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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난자리 못 느꼈다"…일본 최대 실적 뒤엔 '한국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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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난자리 못 느꼈다"…일본 최대 실적 뒤엔 '한국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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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한국과 대만 등 다른 국가 방문객 증가로 전체 외국인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29만1,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66만1,817명과 비교해 55.9% 감소한 수치다.


    중국인 방문객 감소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사실상 방일 자제를 권고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감소세는 작년 12월 45%를 시작으로 올해 1월 61%, 2월 45% 등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3월 방일 한국인은 79만5,600명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하며 3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체 외국인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대만 65만3,300명, 미국 37만5,900명, 홍콩 21만6,30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외국인 방문객은 361만8,900명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역대 3월 기준 최대 규모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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