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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건축·재개발 ‘속도전’…"공정관리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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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건축·재개발 ‘속도전’…"공정관리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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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속도전’에 본격 나선다.


    강동구는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정비사업 공정관리 매뉴얼’을 관내 정비사업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안내·배포하고, 현장 적용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인허가 절차 표준화와 병행 처리 확대를 통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강동구는 이미 행정절차 동시 추진 방식을 도입해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한 바 있다.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를 동시에 진행해 속도를 높였다.


    이번 서울시 매뉴얼과 구의 행정 개선 경험이 결합되면 정비사업 기간 단축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매뉴얼 설명자료 제공과 사업장별 공정관리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지원도 강화된다. 강동구는 구청·조합·정비업체가 참여하는 정비사업 협의체(TF)를 운영해 사업 추진 상황과 인허가 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최근 명일동 재건축단지와 천호동 일대 5개 정비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공정 촉진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오는 7월에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열어 공정관리 전략 교육도 진행한다. 실제 기간 단축 사례를 중심으로 단계별 절차와 공정 단축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공공은 민간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동반자”라며 정비사업 지연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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