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최종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당사에서 "정 후보가 최고 득표자로 과반 득표해 결선없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014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정 후보는 후보 선출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결과는 6월 3일 하나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