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단독] 삼성, 7월 런던서 언팩…'와이드 폴드' 공개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독] 삼성, 7월 런던서 언팩…'와이드 폴드' 공개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새로운 폴더블폰 시리즈를 공개하는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삼성은 '와이드 모델', 'S펜'을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드는 애플에 맞설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연 기자. 삼성전자가 런던에서 하반기 언팩을 하는 것은 처음인데, 왜 여기서 폴더블폰을 공개하는 거죠?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가 매년 두 차례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22일 갤럭시Z 폴드8 시리즈 3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런던은 삼성전자가 유럽 전역 사업을 지휘하는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런던 서리주에 유럽 총괄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꾸준히 선두를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삼성은 점유율 1위(35%)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애플(27%)과는 8%포인트 격차입니다.

    프리미엄 제품 구매력이 높은 영국에서 애플보다 먼저 기술적 우위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삼성이 애플에 대응하기 위해 와이드 모델과 S펜을 내세우는 건가요?

    <기자>

    삼성이 갤럭시Z 폴드8 시리즈에 와이드 모델을 추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이름 그대로 넓은 화면이 특징입니다.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형태로, 애플의 첫 폴더블폰과 동일한 4:3 비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두께도 폴더블 아이폰보다 0.5mm 얇은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삼성은 올해 와이드 폴드를 선보인 뒤 순차적으로 S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021년 폴더블폰 최초로 갤럭시Z 폴드3에 S펜 기능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폴더블폰 두께와 무게 문제로 전작에서는 빠졌는데, 다시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겁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애플에 맞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행보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한국경제TV 김대연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