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지어지는 ‘래미안 엘라비네’의 마감재에 디지털 비전을 활용한 차세대 기술을 최초 적용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고객 취향에 맞는 질감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마감재 기술 ‘넥스트 머티리얼’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삼성물산과 독일의 표면재 기업 ‘샤트데코(Schattdecor)’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첨단 디지털 프린팅이 적용돼 원목과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시각적, 촉각적 특성을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 마감재 기술이 “내구성과 내오염성 등 실사용 성능까지 확보했다”며 “래미안의 미래 주택 ‘넥스트 홈’이 지향하는 커스터마이징과 장수명 주택 콘센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변동규 주택기술혁신팀장은 “넥스트 머티리얼 마감재는 단순한 신소재를 넘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마감재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