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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성비 PB 제품 확대…즉석밥 1개당 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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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성비 PB 제품 확대…즉석밥 1개당 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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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는 실속형 즉석밥 등 신규 PB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U가 즉석밥 등 저렴한 가격으로 자체브랜드(PB) 제품들을 신규 출시했다.


    CU는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속형 PB 즉석밥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국내산 쌀을 사용한 실속형 즉석밥 번들 상품을 출시한다. 국산 쌀로 갓 지어낸 '득템 따끈한 흰쌀밥' 8입(9,600원)과 현미와 백미를 7:3 비율로 섞은 '득템 황금비율 현미밥' 8입(1만2,000원) 2종으로, 번들 구매 시 흰쌀밥 기준 개당 1,200원으로 CU에서 판매 중인 즉석밥 상품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쟁여위크' 기간에는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득템 흰쌀밥 8입은 7,900원(개당 990원), 득템 현미밥 8입은 9,900원(개당 1,300원)에 판매해 일반브랜드(NB)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육가공 및 마른안주 라인업도 확대한다. CU는 'PBICK' 닭가슴살 핫바·청양고추 핫바(각 1,500원), 직화떡갈바 청양고추 핫바(2,900원), 훈제오리 100g(3,200원), 닭가슴살 스테이크(2,500원) 등 총 5종을 오는 1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해당 상품들은 닭, 돼지, 오리 등 국내산 원육을 사용했으며 일부 상품에는 무항생제 원육을 적용해 품질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른안주 카테고리에서도 PBICK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명태를 활용한 구이와 스낵 형태의 PBICK 포슬명태구이, 고추장명태구이, 고추장명태깡 3종(각 6,900원)으로 청정원 순창고추장을 활용한 비법 소스와 마요네즈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해당 상품들 또한 15일 출시된다.


    4월 한 달간 생리용품도 할인하기로 했다. '소피', '디어스킨', '좋은느낌' 등 생리대 57종과 탐폰 4종을 포함한 총 61종 전 상품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로도 구매할 수 있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소비 환경에 맞춰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해 주요 생필품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초가성비 상품들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만의 PB 경쟁력과 차별화 상품을 기반으로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식탁 물가 역시 연쇄적인 상승 압박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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