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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스마트폰 연동되는 열화상 카메라 ‘Fluke iSee™ TC03A/TC03A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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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스마트폰 연동되는 열화상 카메라 ‘Fluke iSee™ TC03A/TC03A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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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테스트 및 계측 장비 기업 한국플루크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열화상 카메라 ‘Fluke iSee™ TC03A/ TC03A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열화상 장비의 접근성을 높이고, 점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폰 기반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로, 기존 독립형 열화상 장비와 달리 별도의 장비 없이 촬영, 측정, 분석, 데이터 공유까지 일련의 과정을 단일 디바이스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점검 장비의 경량화와 데이터 활용 효율성이 중요해지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TC03A 및 TC03A PRO는 384×288 해상도의 열화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SuperResolution 기능을 통해 최대 768×576까지 해상도를 확장할 수 있다. 측정 정확도는 ±2% 또는 ±2°C 수준이다. IFOV 1.14 mrad의 공간 해상도를 지원해 설비 내 국부적인 발열 지점이나 미세한 온도 편차를 식별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조절 가능한 초점 방식을 적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측정이 모두 가능하며, -20°C부터 550°C까지의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상위 모델인 TC03A PRO는 최대 50Hz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온도 변화가 빠른 환경에서도 연속적인 관측이 가능하다.

    현장 활용도를 고려한 기능도 포함됐다. 3상 온도 차이를 자동으로 계산해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이상 온도 감지 시 음성, 시각, 진동 방식의 알림을 제공한다. 이상 상황 발생 시 자동 캡처 및 녹화 기능도 지원해 점검 이력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포인트, 라인, 영역 단위 분석과 리포트 생성 및 공유도 가능하다.


    제품은 약 55g 수준의 경량 설계와 USB Type-C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IP54 등급의 방진 및 생활 방수 성능을 지원하며, Android 및 HarmonyOS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품이 기존 고가의 독립형 열화상 장비 중심 시장에서, 보다 간편한 점검 도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전력 설비 점검, 회전 기계 유지보수, 전자 회로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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