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브릴스, 미국 미시간주에 법인 설립…북미시장 공급망 확대

"첨단 제조시장 영역 확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브릴스, 미국 미시간주에 법인 설립…북미시장 공급망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미국 미시간주에 부지 면적 6,434㎡(약 2,000평) 규모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급망을 확대해 나간다고 8일 밝혔다.


    브릴스 미국 법인(BRILS USA LLC)은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켄트우드에 자리 잡았다.

    브릴스는 이를 전략적 교두보 삼아 북미 자동차 공급망과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시장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브릴스는 브로제와 민스,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한세모빌리티, 니프코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주해왔다.

    2025년 전체 매출의 37%를 수출로 달성하며 미국, 멕시코, 체코,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브릴스의 법인 설립되는 미시간주는 상위 100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절반 이상인 61개사를 비롯해 다양한 완성차와 밴더사들이 밀집해 있다.

    기존 강점인 자동차 산업은 물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정밀 공정이 요구되는 첨단 산업 분야로 영역을 빠르게 넓혀갈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브릴스 미국 법인은 글로벌 로봇 모듈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곳"이라며 "현지 거점을 통해 북미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의 추가 수주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릴스는 미국 법인 설립에 앞서 지난해 11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기 소모품 제조·유통 기업 에어라이프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강 캐뉼라와 산소 공급 튜브의 자동 포장 시스템 공급이다. 여기에는 다중 로봇 비전 구동 모션 시스템과 고도화된 산업용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품질 제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계약은 총 6개 생산 라인을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계획으로 진행되며, 1차 라인의 성공적인 검증 이후 나머지 라인에도 단계적으로 장비가 공급될 예정이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