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클레무브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레벨4 자율주행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에이투지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 실증 기업으로, 누적 자율주행 거리 97만 3,531km를 기록 중이다.
양사 목표는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 개발이다.
HL클레무브의 인지센서·고성능제어기(HPC)·소프트웨어 기술과 에이투지의 노하우를 결합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 단계에 진입한다는 게 협력 내용이다.
센서 데이터 입력부터 주행 제어까지 AI가 전 과정을 통합 처리하는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HL클레무브의 검증된 제품군과 에이투지의 실전 운영 노하우를 융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선점과 미래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은 "이번 협력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레벨 2+ 중심 사업을 레벨 4 로보택시 분야로 넓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양사 협력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