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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통첩' D-1…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韓방산주 '화력'

양국 간 합의 '안갯속'…'위험회피' 대안으로 韓방산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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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앞두고 양국 간 합의가 여전히 안갯속에 머물자 7일 국내 방위산업주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 오른 15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시스템(3.21%), LIG넥스원(2.1%)도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이 임박한 상황 속 미국과 이란이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보이자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 대안으로 방산 업종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국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해 휴전 합의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이견을 보이면서 충돌이 다시 격화할 우려를 배제하기 어려운 상태다.


    최종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미국의 요구 조건을 관철하지 않으면 4시간 안에 모든 국가 기반 시설을 파괴하겠다며 재차 경고에 나선 상황이다. 그는 이란의 궤멸을 뜻하는 '석기시대'라는 표현을 재차 사용하며 연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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