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연구기록 서비스 ‘래빗(Labit)’이 최근 웹 서비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래빗(Labit)’은 연구소(Lab)와 습관(Habit)의 합성어로,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 번거롭게 여겨지던 연구노트 작성을 쉽고 효율적인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연구노트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기업이 연구소 취소, 지원금 환수, 세제 혜택 박탈 등 불이익을 받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의 복잡한 연구 기록 방식은 직원들의 작성 의지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었다. 래빗은 이러한 불필요한 절차를 최소화해 누구나 간단한 조작만으로 매일의 실험 결과, 회의 내용, 개발 아이디어를 빠르게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 기능이 돋보인다. 연구원들 간의 실시간 자료 공유는 물론, 공동 작성 및 피드백이 가능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강력한 툴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 성공적으로 론칭되어 가동 중인 래빗의 웹 서비스는 단순한 기록 도구를 넘어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전담부서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가이드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노트 작성 노하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원해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인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구노트 앱 래빗을 기획, 개발한 사하라벤처스 정금종 대표는 "연구 기록은 귀찮은 업무가 아니라 기업 성장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래빗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연구노트 작성의 어려움을 덜고 R&D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