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인 샤일로 졸리(19)가 K-팝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샤일로는 그룹 우주소녀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다영의 신곡 '왓츠 어 걸 투 두(What's a Girl to D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를 뒤로 빗어 넘긴 슬릭백 스타일에 갈색 레이스 톱 차림인 샤일로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젊은 시절 졸리를 떠올리게 하는 '붕어빵 외모'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출연은 별도의 섭외가 아닌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촬영 당시 샤일로의 신분을 알지 못했으며, 뒤늦게 졸리와 피트의 딸이라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일로는 평소 댄스 크루 '컬처(Culture)' 소속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왔다.
샤일로가 출연한 다영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6시 음원도 함께 발매된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