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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우자"…유명 연예인 병역 스캔들에 대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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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우자"…유명 연예인 병역 스캔들에 대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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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유명 배우가 병역 회피 혐의로 체포되자 연예계 병역 기피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TVBS, 타이페이타임스, 이티투데이(ETtoday)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추성이(36)가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왕자'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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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만 사회에서는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자조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언급되며 비교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BTS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높은 인기를 유지한 사례를 두고 "한국을 배우자"는 반응과 함께 "우리도 저렇게 해야 나라가 산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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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전반으로 번진 병역 기피 스캔들이 반복되면서 대만 내부에서도 제도 개선 필요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대만에서는 인기 배우 왕다루(王大陸·왕대륙), 천보린(진백림) 등 29명은 6월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 및 기소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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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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